하지만, 이만한 구성에 저렴한 가격은 아무래도 중소기업에는 적합한 게 사실입니다.
최근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정되는 롱혼 서버 즉, 윈도우 2008 서버 제품군이 베타 테스트를 거쳐 RC0까지 발표된 상태입니다. 한 두 달이 지나 2008년이 되면 새로운 윈도우 운영체제를 맛보리라 생각됩니다.
우연찮게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Centro(센트로라고 읽겠죠~)라는 새로운 솔루션이 준비중이라고 하여 정리해서 알려 드립니다.
정확한 명칭은 Windows Essential Business Server라고 불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만, 정식 출시 때 변경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제품은 Windows 2008 Server 제품과 익스체인지 2007, System Center Essential, ISA Server 및 Forefront Security for Exchange의 차세대 버전이 한데 뭉쳐진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타겟은 중소기업으로 보통 25에서 250대 정도의 PC를 보유한 환경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8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단일 서버 라이선스이고 하나의 콘솔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발빠른 행보를 보이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CA, Citrix와 같은 서드 파티 개발사들도 센트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드온에 대한 소식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추가로 정리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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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요즘 정말 바삐 움직이는 군요;
Google에게 위협을 느껴서일까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