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Comparatives는 VirusBTN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권위를 인정받는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 중의 하나입니다.

이들 기관에서는 매달 운영체제 별로 또는 특정한 기능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AV-Comparatives에서 비교적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을 평가했는데 바로 안티바이러스의 체감 성능입니다. 즉, 백신(안티바이러스)를 설치하고 나서 컴퓨터의 속도가 많이 느려졌는지를 수치화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백신을 선택하는 기준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평가에 선정된 제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이한 사항은 드디어 Kaspersky 2011 버전이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 VirusBTN에서는 2011 버전이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좀~ 더 발빠른 행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외 다른 제품도 마찬가집니다. 2011 버전이 많이 테스트된 것을 보니, 대세는!!!

avast! Internet Security 5.0
AVG Internet Security 9.0
BitDefender Internet Security 2010
eScan Internet Security Suite 10
ESET Smart Security 4.2
F-Secure Internet Security 2011
G DATA Internet Security 2011
Kaspersky Internet Security 2011
Kingsoft Internet Security 2010
Norman Security Suite Pro 8
Panda Internet Security 2011
PC Tools Internet Security 2011
Symantec Norton Internet Security 2011
Trend Micro Internet Security Pro 2010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은 바로 파일을 조작(처리)하는 방법으로 수치화하는 것이 대부분의 기술적인 방법입니다. 사용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일 복사(File copying)
압축 및 해제(Archiving / Unarchiving)
 인코딩/다른 방식으로 인코딩(Encoding / Transcoding)
프로그램 설치/제거(Installing / Uninstalling applications)
 프로그램 실행(Launching applications)
 파일 다운로드(Downloading files)
 Worldbench Testing Suite (XP)
주: 사용자가 많이 겪는 부분은 진하게 표시했습니다. 좀더 고려해서 봐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WorldBench Testing Suite가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 WorldBench는 PC의 성능을 측정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꽤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백신 제품의 성능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최종적인 결과를 선보이고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테스트 결과와는 아주 딴판입니다.

보통 진단율 테스트에서는 G-DATA라든지 Kaspersky와 같은 제품이 1등~을 먹었습니다만, 이번 테스트에는 다들 힘들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열심히 삽질하는 여러 회사들이 채택하여 이용하는 비트디펜더도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이로 국내 몇천만명이 바로 시간적인 손해를 보게 됩니다. 다 합치면 몇십만 광년(!)은 되겠죠!!!

즉,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에 대한 불편함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중도!의 길을 걷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여기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www.av-comparatives.org/images/stories/test/performance/performance_aug_2010_e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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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문스랩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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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rrestlove.tistory.com BlogIcon 물여우 2010.08.29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판다는 정말 의외입니다. 2011에서 엄청 살을 뺀건지...

    2. ludacris 2010.08.29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다 군살 전혀 안 뺐습니다. 그러나 초기 딜레이 빼면 그럭저럭 쓸만은 하던데 시리얼키가 2010꺼 밖에 없어 2011을 못쓰네요. 판다는 업그레이드를 왜 안해주는지.... 비용도 그대로 신규 사용자하고 같게 받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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